2009년 08월 20일
090820
한달전인가??..
비가오면 남산에 가서 노란 버스를 찍자!! 라고 결심을 했다.
결심을 한 전날까지만 해도 한주내내 비가오더니 2주내내 존내 맑음이었다.. (난 안될거야..)
그런데 오늘 드디어 비가 왔다.
다행이 약속이 없던터라(요즘 하나도 없음.)
갔다. 혼자 갔다. 바보 멍청이가 약속을 잡아버려서 혼자갔다.
무작정내려서 어디서 버스를 타는지도 모르고
그냥 무작정 걸었다.
비가 몰아쳐서 우산을 썻는데도 머리까지 젖어버릴정도였다.
청바지물이 빠져서 가방에 스며들고,
땀에차서 팬티는 점점 말려올라가고,
기차여행가서 막굴린 카메라는 초점을 못잡고,,,,
아진짜 승질이 뻗쳐서..




# by | 2009/08/20 22:32 | 트랙백 | 덧글(2)






